2024 근로장려금, 부동산과 자동차 재산기준 총정리!

2024 근로장려금 받을 수 있을까 부동산 금융재산 자동차 재산기준 총정리

근로장려금, 받고 싶지만 막막하셨죠? 특히 재산요건이 복잡해 이해하기 어려우셨을 겁니다. 부동산, 금융재산, 자동차 등 내 재산이 근로장려금 기준에 맞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근로장려금 재산기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가구원 재산 합계는 어떻게 판단하는지, 부모님 재산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되는지 함께 파헤쳐 보겠습니다. 2024년에는 근로장려금 꼭 지급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며, 포스팅 시작할게요!

1. 근로장려금 제도 개요 및 지급가능액

근로장려금 제도는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및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가구원의 구성 및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여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2024년에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2023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이 가구 유형별로 정해진 총소득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합니다. 가구 유형은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유형별 기준금액과 최대지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
총소득기준금액	2,200만원 미만	3,200만원 미만	3,800만원 미만
최대지급액	165만원	285만원	3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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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 소득기준과 재산기준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소득기준을 살펴보면, 2024년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2023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이 다음 기준에 미치지 않아야 합니다:

단독가구: 2,200만원 미만
홑벌이가구: 3,2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 3,800만원 미만

이처럼 소득기준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올바르게 해석하고 합산하여 평가해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두 사람의 소득을 모두 합산하여 기준에 적합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재산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원 모두가 소유한 재산의 합계가 2.4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는 지난 해의 2억원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재산 기준에 포함되는 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 토지, 건축물
금융재산 및 유가증권
승용자동차 및 전세금

이러한 재산 기준은 근로장려금 신청 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가구원 내의 모든 자산을 합산하여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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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로장려금 재산기준 상세 – 부동산, 금융재산, 자동차 재산

근로장려금 신청 시 재산 기준을 판단하는 데 있어 부동산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가구원 모두가 소유한 주택, 토지,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합산하여 6월 1일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며,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월 31일 이전에 매도하였더라도, 등기일이나 잔금 청산이 6월 1일 이후라면 해당 재산으로 간주됩니다.

부동산 평가 기준	기준
매도 또는 매수 시의 기준	잔금 청산일과 등기일 기준으로 평가
분양권 및 조합원입주권의 평가	6월 1일까지 납입한 금액으로 평가
간주전세금의 평가	기준시가의 55% 또는 실제 전세금 중 적은 금액으로 평가

금융재산 및 유가증권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자산입니다. 요구불예금은 2023년 3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3개월 평균 잔액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그 외 금융 상품은 6월 1일 기준 평가액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장주식의 경우, 6월 1일의 최종 시세가액이 적용되고, 비상장주식이나 채권은 액면가액으로 평가됩니다.

자동차의 평가는 비영업용 승용차로 한정되며, 영업용 차량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차량 정보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쉽게 조회할 수 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평가 기준	기준
비영업용 승용차 가액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 가능
영업용 차량 여부	비영업용만 포함, 영업용 차량은 제외됨
차량의 시가표준액	지역 및 모델에 따라 다름

이처럼 부동산, 금융재산, 자동차 각각의 평가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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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모님 재산 기준 평가

부모님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전세금 평가에서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 부모님 소유 주택에 무상으로 거주하는 상황에서는 간주전세금으로 평가하게 되며, 이는 부모님이 해당 주택의 기준시가를 100%로 평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부모님이 임차한 주택에 대해 거주할 경우, 기준시가의 55%로 평가해 추가 산정할 수 있습니다.

전세금 평가 기준	무상 임차 시	임차한 주택 거주 시
간주전세금 평가 기준	주택 기준시가의 100%	주택 기준시가의 55%

이처럼 전세금의 산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근로장려금 신청에 있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임대차계약 갱신 시 실제 전세금과 간주전세금의 비교를 통해 더 나은 평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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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상으로 2024 근로장려금과 관련된 재산기준에 대해 총정리하였습니다. 가구원 재산 합계 2.4억 미만이라는 기준을 비롯해, 부동산, 금융재산, 자동차 등의 판단기준, 나아가 부모님 재산 평가 방법까지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재산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근로장려금 수령 자격이 되는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연히 포기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근로장려금 신청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위의 근로장려금 신청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도 널리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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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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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한 소득기준은 무엇인가요?
A: 2024년도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2023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이 단독가구는 2,200만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3,2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8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Q: 재산기준은 어떻게 평가되나요?
A: 2023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체의 소유 재산 합계가 2.4억원 미만이어야 하며, 재산 항목으로는 주택, 금융재산, 자동차 등이 포함됩니다.

Q: 재산 평가 시 전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A: 부모님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무상 임차 시에는 주택 기준시가의 100%로, 임차한 주택 거주 시에는 기준시가의 55%로 간주전세금을 평가합니다.

Q: 근로장려금이 실제로 얼마나 지급될까요?
A: 지급액은 가구 유형 및 총소득에 따라 다르며, 단독가구는 최대 165만원, 홑벌이가구는 285만원, 맞벌이가구는 33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Q: 자동차 재산은 어떻게 평가되나요?
A: 비영업용 승용차에 대해서만 가치가 평가되며, 영업용 차량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자동차 가격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 가능합니다.